시구레(어나더 에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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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보현일도류의 전수자! 나 시구레가 벌해 주마! 간다!"
연회와 흩날리는 꽃잎을 사랑하는 씩씩하고 소탈한 괴짜
캐릭터 소개문
"오늘이야말로 오랫동안 찾아 헤매던 나의 신부를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이 경사스러운 징조를 놓칠 수 없지!"
화려한 옷자락을 휘날리며 길조를 부르는 쾌남아
어나더 스타일 소개문
동방에서 온 사무라이.
보현일도류 종가의 적자이자 차기 후계자.
어렸을 때부터 현 당주인 아버지로부터 검술을 전수받았으며, 그 실력은 이미 부친에 필적한다고 한다.
연회, 흩날리는 꽃잎, 그리고 어려서부터 함께했던 검술 친구를 각별히 사랑하는 괴짜.
캐릭터 프로필
어나더 에덴 ~시공을 넘는 고양이~에서 등장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몽견관에서 크로노스 스톤을 사용하여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다.
프로필에서 언급되는 검술 친구는 시온이며, 시온과 그의 여동생인 아카네와는 소꿉친구다.
AS는 수속성 ZONE을 발동하는 VC를 보유하고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제2부: 동방 기담편 - 시간의 여신의 귀환[편집]
2.2. 캐릭터 퀘스트[편집]
- 퀘스트 1 - 괴짜로소이다
- 퀘스트 2 - 인기를 얻었소이다
- 퀘스트 3 - 그 목숨, 받아 가겠소이다
- AS 퀘스트 - 신랑이 되겠소이다
3. 성능[편집]
3.1. 스테이터스[편집]
3.2. 천명, 보드 컴플리트 보너스[편집]
3.3. 어빌리티[편집]
3.4. 스킬[편집]
도 공격 
보현일도류 황 
수면 베기 
기린열습참 4. 전용 아이템[편집]
4.1. 현현[편집]
5. 장점[편집]
5.1. 노멀 스타일[편집]
2부 전편에서 츠바메와 함께 등장한 동방 캐릭터. 수속성 3타 스킬로 어나더 포스 유지력에 특화된 딜러였는데, 보현일도류 동문이자 비슷한 스킬셋을 가진 시온과 굉장히 유사하단 평가를 받았다. HP 100% 특공과 자체 크리티컬 확정으로 시온보다는 고점 화력이 조금 더 높은 축에 속했다.
오랜 시간이 지나 드디어 현현을 받았는데, 공수 양면에서 크게 좋아지며 성공적인 현현으로 꼽히게 되었다. 기린열습참의 HP 특공 배율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자체 크리티컬에 착안하여 크리티컬 특공까지 추가로 탑재, 도합 2000%의 강력한 DPS를 획득했고, 여기에 수속성 내성을 60%, 모든 속성 내성을 추가로 60% 깎는 유틸이 붙어 내성 디버퍼로서 상당히 강력해졌다. 특수 연산 공식을 적용할 경우 수속성 내성을 96% 깎는 셈인데, 요즘 히든 보스가 100% 이상의 내성을 구비하고 나오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고배율 디버프가 유용하게 쓰일 수 있게 되었다. 깨알 같은 속성 공격력 버프는 덤.
보현일도류 호는 힘 디버프의 배율이 30%로 오르고, 여기에 같은 배율의 지능 디버프까지 더해져 클로드의 망국의 건국왕을 연상케 하는 스킬로 거듭났다. 여기에 크리티컬 확정 효과가 아군 전체 대상으로 확대되고, 소소하게 마법 크리티컬 확정까지 챙길 수 있어 크리티컬 버퍼로서의 입지도 생겼다. 선제로 적용되기 때문에 적의 속도가 빨라도 디버프를 먼저 부여하기가 쉬운 편.
덕분에 이전까지의 설움을 딛고 일어나는 데 성공, 드디어 실전에 투입할 만한 딜포터가 되었다. 최근 일본 서버에서 수속성 + 베기 파티를 밀어주고 있는데, 월화의 영애 / ES 펠미나 / 엘시르 / 심홍의 사자 조합이 대세긴 하나 전원이 최신 캐릭터인 만큼, 모든 캐릭터를 구비하지 못한 상황에선 서브 딜러 내지 서포터로 나설 수 있다.
5.2. 어나더 스타일[편집]
수속성 최고 수준의 극딜러가 되었다. 자신을 포함한 아군의 '공격 행동 횟수'에 비례하여 스택을 쌓는 특이한 매커니즘을 갖고 있는데, 이 공격 행동 횟수는 '어나더 포스 개시 후 공격한 횟수', '일반 공격 및 스킬', '추격타'[8], '정속성 루나틱의 2회 공격'[9]에 따라 증가한다. 복잡한 구조와 조건을 가지고 있지만 만족하기만 한다면 엄청나게 강력한 폭딜이 가능한데, 최대치인 7스택 기준 무려 2700%에 달하는 배율을 자랑한다. 이 정도면 수속성 내성인 적들도 갈아마실 수 있는 수준.
게다가 스택 수에 비례하여 다음 턴에 아군에게 모든 속성 공격력 증가 1회 버프를 제공하는데, 7스택 기준 무려 70% 증가라는 정신나간 수치를 자랑하여 일회성 버퍼 역할도 맡을 수 있다. 즉, AS 시구레 본체 포함, 아군 캐릭터들이 꾸준하게 공격 스킬을 시전해준다면 엄청난 배율의 극딜을 매 턴마다 가할 수 있는, 순간 폭딜과 지속딜 모든 면에서 만능인 수속성 딜러 역할이 가능해지는 것. 참고로 보현일도류 홍추수는 스택을 소모하지 않기 때문에, 7스택을 쌓고 어나더 포스에 들어가 2700% 단일기를 난사하는 것도 가능하다.
턴마다 DPS가 요동치는 캐릭터라서 보스 러쉬에서 사용하기 어려울 거란 추측이 많았지만, 추가 공격과 적절한 순간에 가할 수 있는 한방으로 맹활약했다. 어나더 포스를 여러 번 사용할 수밖에 없는 구성과, 등장 몬스터의 체력이 딱 열심히 닦아준 추가타로 처리할 수 있을 만큼 적절했기 때문이다. 그 밖에도 어나더 포스로 극딜을 가해야 하거나 추가 공격을 요구하는 보스, 혹은 모든 속성에 내성을 가졌고 단일 딜러를 요구하는 연옥계 군상 히든 보스에서까지 조커픽으로 기용되는 등 상당히 다양하게 쓰이는 중이다.
폭딜에 가려져서 주목받지 못했지만, 수천진 전개 + 수속성 광역 공격이라는 VC도 보유하고 있어서 유틸이나 육성 노가다에 있어서도 굉장히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6. 단점[편집]
6.1. 노멀 스타일[편집]
크리티컬 확률 버프를 자신에게만 부여하므로 아군 전체에게 부여하는 서포터를 쓴다면 버려진다. 크리티컬 버프 서포터 없이 사용한다 쳐도 크리티컬 부여 스킬이 무속성이라서 수속성 존에서는 게이지 손실 때문에 쓰지도 못하며, 베기존에서 사용한다 해도 일일이 번갈아가면서 써야 하므로 컨트롤하기가 굉장히 어렵다. 그 외에 기린열습참에 HP 최대 시 대미지 증가 옵션이 있지만, 배율이 고작 1.2배로 다른 캐릭터들과 비교했을 때 현저히 낮다.
가장 최악의 단점은 어나더 포스에서 기린열습참을 사용할 시 굉장히 긴 딜레이가 발생한다는 것. 얼마나 심각하냐면 첫번째 사이클을 넘기고, 다음 사이클마다 자신의 차례가 다음으로 넘어갈 정도다. 4가 시구레라고 가정하면, 1-2-3-4, 1-2-3-1-4-2-3-1-2-4-3 라는 열 뻗치는 상황이 발생한다(…). 뿐만 아니라 차례가 바뀌는 구간마다 게이지 손실이 일어나 어나더 포스 유지에 도움이 된다는 장점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제작진 측도 오류를 인지하고 있으나 명확한 답변을 내놓진 못한 채 유야무야 넘어가고 있는 상황.
우수한 현현 옵션으로 성능 자체의 문제를 상당 부분 해결했지만, 기린열습참의 딜레이 문제는 아직도 그대로다. 마찬가지로 매우 긴 딜레이를 가지고 있었고, 뛰어난 현현을 받았던 AS 라클레어의 선례를 들어 모션 자체를 스킬의 핸디캡으로 취급한 뒤 그에 맞게 강력한 상향을 주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는 중.
2000%란 우수한 DPS를 얻었지만, 무기가 현현 무기로 고정되기 때문에 사실 뛰어난 딜러라고 보기는 어렵다. 특히 요즘은 무지마 무기, 엘피스 무기를 비롯하여 고성능 무기가 쏟아지는 상황이라 비슷한 시기에 출시되었던 츠바메와 함께 이런 한계에 정통으로 직면하게 되었다. 애니와 함께 사용하기 힘든 최대 체력 특공이라는 것도 요즘 환경에선 은근히 아쉬운 점.
6.2. 어나더 스타일[편집]
조건을 만족해야 극딜을 퍼부을 수 있는 데에서 알 수 있겠지만, 사용하기가 굉장히 까다로운 캐릭터다. 성능을 최대한으로 끌어내기 위해서는 추격타를 시전하는 캐릭터와 정속성 2회 공격을 가하는 캐릭터가 반드시 필요한데[11], 많은 캐릭터들이 있지만 가장 베스트 픽은 AS 셰이네[12]와 멜리사[13], 이벨라[14] 라고 할 수 있다. 배포 캐릭터 중에서는 미라가 가장 좋다.[15]
하지만 상술한 편성은 범용성도 낮고 구성 난이도 역시 극단적으로 높다. 때문에 가장 쉽게 사용하는 법은 멜리사를 넣어 1턴 어포를 갈긴 후 2턴째에 극딜을 넣는 방식. 굳이 멜리사의 루나틱을 키거나 AS 셰이네, 이벨라가 없어도 어나더 포스만으로 1턴에 7번 이상의 행동을 축적해 강력한 극딜이 가능하다. 다만 1턴 어포시에는 시구레의 스택이 0인 상태이기 때문에 딜이 매우 낮으므로, 세팅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거나 이를 백업해줄 캐릭터가 충분하지 않으면 대미지 컷에 도달하기 살짝 힘들 수 있다. 또한 이 전략은 2턴 극딜 뒤에 극단적인 수준으로 뒤가 없기 때문에 대미지 컷이 많은 보스 상대로는 힘이 많이 빠진다. 결정적으로 이 전략조차 멜리사라는 핵심 캐릭터가 없으면 구사가 불가능하다.
위와 같은 단점들에서 낼 수 있는 결론은 캐릭터빨을 심하게 받으며, 캐릭터의 풀이 적은 유저들은 최대 성능을 내서 쓰기 힘들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라 할 수 있다. 물론 이는 캐릭터의 모든 포텐셜을 끌어내서 쓰고 싶은 고인물 한정의 입장이지, 평범하게 베기존, 수속존 깔고 그냥저냥 4~5스택 정도만 쌓아서 어나더 포스를 개시하여 딜을 퍼붓고, 어나더 포스로 쌓은 7스택으로 다음 턴에 폭딜을 때려넣는 방식으로 사용해도 대부분의 적들은 다 갈려나가는 수준이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는 단점이라 하기에는 애매하다. 다만 이렇게 캐릭터 편성 자체가 굉장히 경직되어 있는 탓에 향후 인플레가 더욱 진행되면 빠르게 떨어져나갈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지는게 문제.[16]
7. 평가[편집]
원본은 보현일도류 동문인 시온과 함께 -보-[17]라는 멸칭으로 함께 불릴 정도로 대우가 좋지 않다. AS 아카네도 수준급의 현현 무기를 받고, 그 NS 시온도 진 현현을 통해 화속성 상급 딜러로 거듭나면서 NS 시구레의 평이 그야말로 바닥을 뚫는 중. 농담이 아니라 현 시점에서는 단장 캐릭터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성능이 나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적어도 미유, 시엘은 어나더 포스에서 트롤링을 하진 않으므로.
한편 어나더 스타일은 존을 깔면서도 수속성 최강의 극딜을 넣는 캐릭터로 출시되어 성능적으로는 인식이 매우 좋아졌으나, 그보다는 후술할 "서버참 사건"으로 더 유명하다. 발생 초기에는 이 때문에 이미지가 하락했으나 이후 나온 보상안이 오히려 아무것도 없었을 경우보다 훨씬 혜자였다는게 알려져 글로벌 버전에서도 서버를 갈라달라며(...) 어구레 업데이트를 기대하는 이들이 많아져 오히려 긍정적인 밈이 되어 버렸다.
어쨌든 AS의 성능 자체는 우수했기 때문에 시온보다 훨씬 빠르게 웃음벨 이미지를 탈피했고, 쓰레기 중의 쓰레기 취급을 받던 NS 역시 견실한 현현을 받아 이젠 NS와 AS가 둘 다 준수한 캐릭터가 되었다. 끔찍했던 첫인상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
8. 기타[편집]
- 이름의 유래는 늦가을비(時雨).
- 캐릭터 퀘스트가 상당히 재미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어나더 에덴 유저라면 피식할 수밖에 없는 패러디로 가득한 초반 퀘스트는 물론, 시온과 얽혀 진지하게 전개되는 마지막 퀘스트도 유쾌함 속에 진지함이 담긴 내용으로 호평받는다. AS 퀘스트는 여러모로 정신이 아득해지는 개그[18]로 큰 웃음을 주었다.
- 소꿉친구인 시온과는 여러모로 대조되는 점이 많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5성 일러스트로, 시온의 것에는 용이 그려져있는데 제작진은 용호상박을 표현하기 위해 시구레의 일러스트에 일부러 호랑이를 그려넣었다고 한다. 그리고 노멀 5성 강화 스킬의 이름이 각각 보현일도류 용과 보현일도류 호다. 다른 스킬에서도 차이점이 보이는데, 5성 스킬의 이름에서 환상의 동물인 봉황과 기린이 각각에서 언급되며, 시온은 독을 걸 수 있고 적의 물리 및 화속성 내성을 낮추어 적의 방어력을 약화시키는데, 시구레는 페인을 걸 수 있고 적의 힘과 지능을 낮추어 공격력을 약화시킨다. 또한 캐릭터성도 정반대로, 시온은 과묵하고 진지하지만 시구레는 가볍고 떠들썩하다. 둘다 애묘가인데, 시온이 말린 생선으로 유혹해도 고양이가 잘 안 따르는 반면 시구레는 고양이들이 알아서 잘만 따른다.
- 가슴 근육이 발달한 탓에 몸에 붙은 옷을 입은 어나더 스타일의 일러스트를 보면 가슴 부근이 좀 튀어나와 있는데, 시엘에 크게 데인 유저들이 시구레도 실은 여자아니었나 하고 의문을 던지기도 했다(…).
- 일본 서버에서는 시구레의 어나더 스타일이 업데이트 되었을 당시, 앱을 껐다 키면 얻었던 AS 시구레가 사라지거나 가챠 중복으로 인해 올라간 천명 수치가 다시 내려가고, 어나더 던전의 보상이 안들어오는 등 여러 가지의 치명적인 버그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났다. 해당 버그를 해결하기 위해 제작진은 서버를 약 1주일 정도 닫는 초강수를 두었고 무사히 해결이 되었으며 보상도 나왔다. 다만 하필 그동안 보현일도류로 놀림받은 시구레의 AS 출시와 겹쳤다 보니 유저들은 "시구레의 보현일도류가 너무 강한 나머지 서버도 갈라버렸다"(…)라는 우스갯소리를 만들어냈고, 이로 인해 해당 사건과 AS 시구레는 일명 서버참으로 불리게 되었다.
- 출시 이후 오랫동안 클래스명이 '해신'이었는데, 최근 번역명 변경으로 일본 신화의 신인 '와타츠미'가 되었다. 원어명을 따라간 번역으로, 똑같이 현대 동방의 사무라이 캐릭터인 시온, 아카네, 아자미가 모두 일본 신화의 신을 본뜬 작명임을 고려했을 때 적절한 수정.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5 08:42:56에 나무위키 시구레(어나더 에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보현일도류 도장 1번째 관문 클리어 후 추가[2] 공격/방어/지원[3] 독, 기절, 수면, 봉인, 도발, 석화, 페인, 혼란, 실명, 동결, 비열[4] 아군 전체의 모든 속성 공격 20%/30%/40%/50%/60%/65%/70% UP(1턴)[5] 200% × 1.2maxHP[6] 턴 종료 시 섬련화를 1 소비하여 추가 공격, 최고 축적 횟수 1[7] 호걸의 마음을 축적하기 전에 행하기 때문에 공격 행동 1번으로 세어진다.[8] AS 섀넌, AS 셰이네, AS 투바, AS 시온의 반격 등[9] 이벨라, 멜리사 등[10] 2부 완결 업데이트에서 알도가 보현일도류에 입문하는 서브 스토리가 추가되었는데, 이때 봉황비상참과 기린열습참을 사용할 수 있는 전용 무기가 생겼다. 문제는 알도의 기린열습참에 이런 딜레이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 덕분에 시구레는 웃음벨로서의 입지를 확고하게 다졌다.[11] 시구레의 스택당 배율의 차이가 매우 크기 때문에 실사용을 하기 위해선 최소한 하나 이상은 구비하는 것이 좋다.[12] 수속성 저항 누적 감소 디버프, 추격타, 남성 캐릭터 크리티컬 데미지 50% 증가 버프[13] 섬격진, 크리티컬 데미지 30% 증가 버프, 루나틱 발동 후 2회 공격[14] 모든 속성 저항 감소, 힘 지능 증가 버프, 크리티컬 데미지 40% 증가 버프, 루나틱 발동 후 2회 공격, 물리저항 감소, 크리티컬 버프 6회 제공[15] 물리 저항 누적 감소, 모든 속성 저항 감소, 하이어 댄 스카이 사용 후 발동되는 추격타[16] 실제로 어구레 출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2부 후결편 출시와 함께 다시 인플레가 시작되어, 7스택 어구레의 2700%에 크게 밀리지 않는 2400%의 대미지를 그다지 어렵지 않게 뽑아내는 캐릭터들이 출시되고 있다.[17] 보현일도류를 쓰는 캐릭터들이 나사가 다 하나씩 빠져있어 생긴 멸칭[18] 어떤 노파와 결혼하게 되는데, AS의 중국풍 복장이 신랑으로서의 예복이었다. 후반에는 그 노파가 무려 겐신의 어머니라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는데, 후자도 충분히 충격적인 일이지만 무엇보다 할머니와도 사랑할 수 있다는 마인드가 훨씬 놀라웠기 때문에 시구레의 이미지가 희대의 가능충으로 고정되어버렸다.